재감염1 퇴원 6일만에 시흥 73세 코로나 재확진(재감염, 재발)자 발생 퇴원 6일만에 재확진…코로나19 '희귀 사례' 정밀조사 중 보건당국 "시흥 73세 재확진 환자는 코로나19 재발로 추정"(종합) "전문가들과 정확한 사례 검토해야…완치 후 자가격리는 논의 필요" 보건당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COVID-19) 확진 판정을 받았던 시흥시 73세 여성이 완치 판정 6일만에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. 앞서 중국과 일본에서 이런 사례가 있었지만 국내에선 처음 있는 일이다. 이런 케이스는 매우 희귀한 케이스로써 국민들에게 매우 큰 불안감을 일으키고 있다. 이 환자는 중국 광동성을 다녀온 아들(26번째 확진자), 며느리(27번째 확진자)와 함께 살며 02월 0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. 이 여성은 확진 판정 이후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되어 치료를 받고 02월 22일.. 2020. 2. 29. 이전 1 다음